캐나다 여행🇨🇦 포트랭리에 다녀왔 어요~ (BC주 민속촌)커피 맛집, 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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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포트랭리에 다녀왔 어요~ (BC주 민속촌)커피 맛집, 뷰맛집

by 루레아 Lulea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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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레아입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곳은
밴쿠버 포트랭리 지역(Port Langley)
밴쿠버 교외 랭리지역 위쪽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아기자기하고 아주 아름다운 곳이예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곳!!

이곳은  Fort Langly community Hall

포트 랭글리(Fort Langley)는 유서 깊은 요새, 박물관, 산책로 및 기이한 상점이 있는 밴쿠버에서 멀지 않은 프레이저 밸리(Fraser Valley)의 그림 같은 강변 마을입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예전 기차역

CN Fort Langley 기차역,
원래는 사무실까지 볼 수있는데 아쉽게도 이 날은 잠겨 있었어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예요.

날씨도 좋고 너무 행 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건 예전 기차를 보여주기 위해 디스플레이 했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이 기차 트레인은 실제로 기차가 지나다닙니다.

 

이곳은  포트랭리에서 유명한 커피숍 Republica
직접 원두를 볶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었어요.
커피원두랑 각종 멀천다이즈를 사실 수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꼭 벽화앞에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알록달록 이쁜 벽화❤

아메리카노,런던 포그, 모카를 시켰답니다.
그리고 알록달록 벽화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더라고요.👍

곳곳에 개성있는 아름다움 벽화들이 있어요.

아름다운 풍경과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가득하네요.

무지개 횡단보도❤🧡💛💚💙💜

한국에 민속촌이 있다면 BC주에는 Fort Langley National Historic Site가 있어요.
BC 주 첫 정착 당시(19세기 BC주)에 만들어진 요새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왔어요.

Fort Langley National Historic Site Map

BC주의 첫 정착과 생활을 엿볼 수 있었어요.

영국의 허드슨베이 컴퍼니가 캐나다 원주민과의 모피 교역을 더욱 활발하게 하기위해 설립했다고 하네요.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더욱 번창하는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현재의 BC주가 되었고,
국립사적지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고 하네요.

국립사적지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고 하네요.국립사적지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신났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다리를 건넜어요!!!

 

다리위에서 보는 풍경!!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이 었어요.

원주민의 풍부한 노동력과 비옥한 토양
그리고 캐나다에서 유명한 연어!!
프레이저 강에 연어가 많이 살아서 교역도 많이 했답니다.

이곳 저곳 둘러보니 금방 봤어요~🤗
원래는 더 자세하게 그 시대를 사람들이 재연해 준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코로나때문에 문을 닫은 곳도 많고  재연하는 사람들도 없었어요.😭

그래도 알차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영상으로 버고 싶으시다면 제 유튜브에도 놀러오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I-zTCI89o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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